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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해부

이 주제로 쓴 글 38편. 전체 글 보기

  • 2026년 10월 3일·16분 분량

    생활비를 스스로 마련하는 노인 74.7%, 그 돈은 어디서 나오나

    노인 100명 중 75명이 생활비를 스스로 마련하고, 그 가운데 절반 가까이는 일해서 번 돈으로 삽니다. 이 비율은 돈이 누구 주머니에서 나오는지만 묻고, 그 돈으로 살 만한지는 묻지 않습니다.

    자료 해부판단하는 법
  • 2026년 10월 2일·11분 분량

    5년 고정 끝난 주담대, 무작정 '변동'으로 넘어가기 전에 해야 할 일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 여름 사이 5년 고정금리로 받은 주택담보대출은 고정 기간이 끝나는 달부터 변동금리로 자동 전환됩니다. 대출 3년이 지나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으니, 계약서로 전환 조건을 확인한 뒤 그대로 둘지, 새 고정금리로 갈아탈지, 원금 일부를 갚을지 고르면 됩니다.

    판단하는 법자료 해부
  • 2026년 10월 1일·9분 분량

    청년이 줄어서 취업자가 줄었다는 설명, 2026년엔 절반만 맞는 말

    2026년 8월 청년 취업자는 1년 전보다 14만3000명 줄었고, 청년이 줄어서 생긴 감소는 약 6만5000명입니다. 나머지 7만8000명은 청년은 그대로 남아 있는데 일자리를 얻지 못해 줄어든 인원입니다. 「청년이 줄었으니 취업자도 준다」는 설명은 고용률이 버틸 때만 성립합니다.

    자료 해부판단하는 법
  • 2026년 9월 29일·12분 분량

    엔비디아 자사주 매입 2350억 달러, 쓴 돈이 아니라 남은 한도다

    엔비디아 이사회가 9월 28일 자사주 매입 승인액을 1500억 달러 늘렸습니다. 직전 분기 공시의 잔여 한도 990억 달러와 새 총액 2350억 달러를 맞춰 보면 그 사이 두 달 동안 실제로 사들인 금액은 140억 달러입니다. 매입 승인에는 기한도 의무도 붙지 않아서, 쓴 돈은 발표문이 아니라 다음 분기 공시의 잔여 한도 칸에 적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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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9월 28일·11분 분량

    도서정가제 할인 15%, 현금으로 깎는 금액은 딱 10%까지만

    문화체육관광부가 9월 16일 2027년 출판 예산 645억 원을 편성하며 지역서점 지원을 75억 원에서 138억 원으로 늘렸습니다. 책값 할인 한도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정가의 15% 가운데 값에서 깎아 주는 금액은 10%까지고, 남은 5%는 현금이 아니라 적립금과 사은품으로 채웁니다.

    구조 읽기자료 해부
  • 2026년 9월 27일·11분 분량

    조선소 인력난, 상시 고용 하청의 시급은 단기 작업팀의 57.6%

    고용노동부가 의뢰한 조선소 하청업체 456곳 조사에서 상시 고용된 생산직의 시급은 1만2019원, 그때그때 불려 오는 단기 작업팀은 2만862원이었습니다. 같은 반년 동안 상시직은 8313명이 들어오고 4868명이 나갔습니다. 인력난 기사에서는 외국인 정원 숫자가 먼저 보이지만, 사람이 모자란 이유를 보려면 들어온 사람이 남아 있는 비율을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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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9월 24일·14분 분량

    D램 점유율 3.9%포인트 잃은 SK하이닉스, 같은 분기 매출은 37.9% 증가

    2026년 2분기 세계 D램 매출은 1547억 달러로 직전 분기보다 59.5% 늘었습니다. 일곱 회사 모두 매출이 늘었고, 시장 평균보다 덜 오른 곳의 점유율만 내려갔습니다. 점유율은 나눗셈이어서 분모가 더 빨리 커지면 매출이 늘어도 몫은 작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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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9월 24일·13분 분량

    충남대·공주대 통합 부결, 학부생 90.71%가 반대했지만 그 표의 몫은 15%

    충남대·공주대 통합안이 구성원 투표에서 부결됐습니다. 충남대 학부생의 90.71%가 반대했다는 숫자가 크게 보도됐지만, 학부생 표는 전체 집계의 15%만 차지하도록 미리 정해져 있었습니다. 반대표를 가장 많이 밀어올린 집단은 학부생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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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9월 23일·15분 분량

    소비심리지수 106.6에 금리·집값 전망은 들어 있지 않다

    9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6.6으로 한 달 전보다 2.1포인트 올랐습니다. 같은 자료의 금리수준전망 128과 주택가격전망 125는 106.6을 만드는 계산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금리와 집값 전망은 조사만 하고 지수에는 넣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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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9월 23일·12분 분량

    상반기 관객 34% 증가, 극장은 9곳 폐관

    올해 상반기 극장 관객은 34.2% 늘었는데 멀티플렉스 3사 상영관은 428곳에서 419곳으로 줄었습니다. 극장이 치르는 돈의 큰 몫은 관객 수가 아니라 임대료와 상영실 규모에 붙습니다. 지난해 줄어든 것은 극장 수 4.0%가 아니라 좌석 수 7.1%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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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9월 22일·9분 분량

    AI 디지털교과서 쓰는 학교 4095곳에서 622곳으로, 절반이 대구

    2026년 1학기 전국 활용률은 5.2%인데 대구 한 곳의 활용률은 68.8%입니다. 대구를 뺀 16개 시도는 2.7%입니다. 전국 평균 한 줄은 이렇게 한 지역이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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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9월 22일·8분 분량

    반도체를 빼면 9월 수출은 얼마나 늘었나

    9월 1~20일 수출은 714억 달러로 78.3% 늘었고, 그중 반도체가 341억 2800만 달러로 47.8%를 차지합니다. 반도체를 떼어내면 증가율은 22%입니다. 한 품목이 절반이면 전체 증가율은 그 품목의 증가율에 가까워집니다.

    자료 해부판단하는 법
  • 2026년 9월 21일·12분 분량

    현대차 시총 반토막의 기준일, 사상 최고가 찍은 6월 1일

    시가총액 153조 5683억원에서 74조 7366억원, 감소율 51.33%. 계산은 맞지만 기준일 6월 1일은 현대차 주가와 코스피가 모두 사상 최고였던 날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도 21.55% 내렸고, 현대차에만 해당하는 몫은 약 30%포인트로 좁혀집니다.

    자료 해부판단하는 법
  • 2026년 9월 20일·11분 분량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집이 모자라서 줄었나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이 1년 전보다 12.8%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상반기 입주 물량은 58.4% 감소했고, 전월세 계약 중 월세 비중은 68.3%가 됐으며, 8월 계약의 51.3%는 새 계약이 아닌 갱신이었습니다. 셋은 서로 다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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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9월 20일·11분 분량

    마이크론 대만 노조는 68개월 보상안을 왜 거절했나

    마이크론이 대만 직원들에게 1인당 100만 대만달러와 「총보상 35개월에서 68개월」을 제시했고, 노조는 나흘 만에 거절했습니다. 68개월은 기간이 아니라 기본 월급의 배수입니다. 노조가 대신 요구한 것은 영업이익의 15%를 해마다 나누는 규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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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9월 19일·10분 분량

    이란전 미군 사망자 집계를 가른 작전 이름

    이란 전쟁에서 숨진 미군 네 명이 작전 종료 선언 뒤에 죽어 전사자 항목에서 '해외 작전' 항목으로 옮겨졌습니다. 전쟁 이름이 붙은 숫자는 18명에서 14명으로 줄었고 합계는 그대로였습니다. 미군 집계는 사람 단위가 아니라 작전 이름 단위로 쌓입니다.

    구조 읽기자료 해부
  • 2026년 9월 18일·12분 분량

    국가유산청 예산 11.2% 증액, 우리고장 활용사업은 45% 삭감

    2027년 국가유산청 예산안은 1674억 원 늘어 1조 6645억 원이 됐는데, 같은 예산안에서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국비는 207억 원에서 114억 원으로 깎였습니다. 신청은 598건으로 늘고 선정은 244건으로 줄었습니다. 서원 숙박과 야행, 종갓집 음식 프로그램이 이 돈으로 열리고, 사업지의 80.8%는 수도권 바깥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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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9월 17일·9분 분량

    CATL 점유율 41% 유지, 주가만 넉 달 새 35% 하락

    세계 1위 배터리 회사 CATL 주가가 5월 고점 467.35위안에서 304.22위안까지 내려왔습니다. 중국 내 점유율은 42.33%에서 41.45%로 1%포인트도 줄지 않았습니다. 9월 1일 시행된 2% 소비세에는 자기가 만들어 자기 차에 쓰면 내지 않는다는 조항이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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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9월 17일·8분 분량

    AI 데이터센터 18.4GW를 돌리려면 발전 설비 40GW가 더 필요하다

    2035년까지 로드맵에 잡힌 신규 가스발전 설비는 19.5GW입니다. 업계는 데이터센터 계획을 실현하려면 그 두 배에서 두 배 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남은 시간은 9년, 가스복합화력 한 기를 짓는 데 걸리는 시간은 5년에서 7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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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9월 16일·12분 분량

    연준 금리 0.25%p 인상, 2027년 전망은 0.5%p 상향

    9월 16일 연준이 3년 만에 금리를 올렸지만, 같은 날 나온 표에서 더 크게 움직인 것은 2027년 금리 전망입니다. 3.6%에서 4.1%로, 이번 인상폭의 두 배가 올라갔습니다. 물가 전망은 거의 그대로였고 물가가 2%로 돌아오는 시점은 한 해 뒤로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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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9월 16일·8분 분량

    대미투자 3500억 달러에 붙은 연 200억 달러 상한

    현금이 나가는 몫은 3500억 달러 가운데 2000억 달러이고, 집행 한도 때문에 다 채우려면 최소 10년이 걸립니다. 원리금 보장과 수익 5대 5 배분 조건이 함께 걸려 있고, 연간 상한이 없는 일본의 5500억 달러와 갈리는 부분입니다. 총액 3500억 달러보다 연 200억 달러 상한이 실제 일정을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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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9월 15일·9분 분량

    야근수당을 월급에 포함한 포괄임금 사업장 79곳 중 77곳이 법 위반

    올 2월 시작된 포괄임금 기획감독에서 79곳 중 77곳이 노동관계법을 어겼습니다. 적발된 항목 가운데 27곳은 근로시간 기록·관리 자체가 문제였습니다. 기록이 없으면 못 받은 야근수당을 계산할 기준선도 함께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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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9월 15일·10분 분량

    중국이 수입하는 선박엔진의 절반은 한국산

    중국은 올해 세계 선박 수주의 76%를 가져갔습니다. 그런데 그 배에 얹을 엔진은 한국에서 사 갑니다. 한국 조선 호황의 성격을 확인하려면 엔진 설계의 소유주를 봐야 합니다.

    구조 읽기자료 해부
  • 2026년 9월 14일·11분 분량

    수출통제가 키운 중국 반도체 장비 국산화율 26%

    중국의 반도체 장비 국산화율은 26%, 한국은 약 20%입니다. 한국이 낮은 이유는 국산 장비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지난 30년 동안 세계 최고 장비를 제한 없이 사 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국산화율이 낮은 것은 못 만들어서가 아니라 사 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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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9월 13일·13분 분량

    저출산 예산 380조, 무엇이 들어 있었나

    15년 동안 「저출산 대응 예산」으로 집계된 380조 2000억 원 안에는 창업 지원과 스포츠팀 지원도 들어 있었습니다. 경계를 그은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출생아가 24개월째 늘고 21년 만에 위원회 간판이 바뀐 지금, 이 총액으로는 무엇이 효과를 냈는지 가릴 수 없습니다.

    자료 해부판단하는 법
  • 2026년 9월 12일·13분 분량

    대만해협 중국 군용기 절반으로 감소, 함정은 그대로

    8월 한 달 대만 주변에서 탐지된 중국 군용기는 173대, 하루 평균 5.6대였습니다. 2026년 1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군용기 탐지는 51.7% 줄었고 해군 함정 탐지는 7%만 줄었습니다. 하루 평균 5.6대와 견주면 20대는 3.5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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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9월 11일·9분 분량

    자기 책 1631권 사건이 드러낸 베스트셀러 순위 계산법

    작가와 출판사 대표가 자기 책 1631권을 5개월에 걸쳐 사들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전체 판매량 1만 1135권의 14.6%, 주당 74권입니다. 순위표는 몇 주치를 합산했는지에 따라 다른 책을 1위로 올립니다.

    자료 해부판단하는 법
  • 2026년 9월 11일·11분 분량

    요양보호사 자격자는 304만 명,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21%

    자격증을 가진 외국인 71%가 현장에 없어 「유령 인력」이라는 말이 붙었습니다. 그런데 한국 전체는 자격자 304만 명 가운데 63만 6000명, 21%만 현장에 있습니다. 자격증을 더 만드는 일과 사람이 현장에 남는 일은 다른 문제이고, 2028년 부족분 11만 6000명이 걸린 쪽은 후자입니다.

    자료 해부판단하는 법
  • 2026년 9월 10일·13분 분량

    원·달러 환율 219원 하락, 한미 금리차로는 설명이 안 된다

    두 달 남짓 사이 원·달러 환율이 218.8원 빠졌습니다. 같은 기간 한미 금리차가 좁혀진 폭은 0.5%포인트뿐입니다. 나머지를 메운 것은 8월 무역흑자 347.5억 달러와 반도체 수출 467억 달러였고, 원유 수입 단가가 26% 오르는 동안 국내 체감이 덜했던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구조 읽기자료 해부
  • 2026년 9월 9일·12분 분량

    엔비디아 칩이 중국에 닿은 경로 — 지분 33%와 6주짜리 규칙

    2024년 4월부터 2026년 2월까지 미국에서 동남아시아로 나간 첨단 기술 제품이 약 56억 달러입니다. 수출한 미국 법인의 지분 33%는 수출통제 명단에 오른 중국 기업 몫이고, 규제는 50%부터 걸립니다. 그 50% 규칙은 시행 6주 뒤부터 1년간 유예 중입니다.

    구조 읽기자료 해부
  • 2026년 9월 8일·12분 분량

    한국 문해력 14점 하락, OECD 평균은 15점 하락

    PISA 2025에서 한국 학생의 읽기 점수가 501점으로 14점 떨어졌습니다. 교육부는 숏폼과 SNS를 원인으로 꼽았지만, 같은 자료에서 OECD 평균은 15점 떨어졌고 한국 안에서는 최하위 구간이 17.8%로 늘었습니다. 원인을 어디에 두느냐가 청구서를 가정에 보낼지 재정에 보낼지 정합니다.

    자료 해부판단하는 법
  • 2026년 9월 5일·9분 분량

    미국 7월 고용,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수정

    미국 8월 비농업 일자리가 16만 2000명 늘어 시장 예상 5만 3000명의 세 배쯤 됩니다. 같은 보도자료에서 7월 고용은 마이너스 2만 3000명에서 플러스 2만 1000명으로 부호가 바뀌었습니다. 첫 발표와 수정치 사이에서 부호까지 뒤집힙니다.

    자료 해부판단하는 법
  • 2026년 9월 4일·12분 분량

    초중고 교육교부금, 10% 증액인가 20조 삭감인가

    초중고 학교 운영비와 교원 인건비가 나오는 78조 8718억 원을 두고 10.1% 증액이라는 말과 20조 삭감이라는 말이 동시에 나옵니다. 둘 다 사실이고 기준선만 다릅니다. 55년 된 내국세 연동이 폐지되면 아낀 돈은 고등교육 쪽으로 갑니다.

    자료 해부판단하는 법
  • 2026년 9월 2일·11분 분량

    이란 전쟁 승자와 패자 명단, 미국과 영국은 양쪽에

    이란 전쟁의 경제적 승자와 패자 명단에 미국과 영국이 양쪽에 동시에 올라 있습니다. 엑손모빌과 셰브런이 한쪽, 미국 납세자가 다른 쪽입니다. 이 전쟁의 손익을 가르는 선은 국경이 아니라 소유입니다.

    구조 읽기자료 해부
  • 2026년 8월 29일·12분 분량

    문턱을 낮췄는데 왜 안 들어올까 — 가장 가난한 청년을 비켜 가는 주거정책

    청년 주거정책을 실제로 써 본 사람의 비율은 최하위 소득층 6.2%, 최상위 21.1%입니다. 자격 기준은 청년 가구의 90%가 해당될 만큼 넓어졌는데도 그렇습니다. 저소득 임차가구 가운데 청년은 소득의 58%를 주거비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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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8월 27일·20분 분량

    네팔 돌발 홍수를 일으킨 물은 위험 빙하호 47개 목록 밖에 있었다

    8월 26일 네팔 국경 지대에서 돌발 홍수가 났고 트리술리강 수위가 30분 만에 9m 올랐습니다. 물을 가둔 것은 지도에 있던 빙하호가 아니라 산사태 잔해가 몇 시간 동안 만든 임시 호수였습니다. 이 경로에는 감시할 첫 칸이 애초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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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8월 26일·29분 분량

    스페인어 앨범, 그래미 올해의 앨범상 최초 수상 — 영어권 시장은 성장률 최하위

    스페인어 앨범이 처음으로 그래미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습니다. 비영어권 음악이 갑자기 좋아져서가 아니라, 음악이 팔리는 방식이 바뀌면서 영어라는 관문이 필요 없어진 쪽에 가깝습니다. IFPI와 루미네이트의 수치가 그 변화를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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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8월 25일·20분 분량

    호르무즈 해협은 왜 아직 막혀 있나 — 미사일이 아니라 보험료가 만든 봉쇄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배에 붙는 전쟁위험보험료가 40배로 올랐습니다. 이란을 밀어낸 것은 미군 함대가 아니라 런던 보험시장의 가격표입니다. 배는 보험이 없으면 항구를 떠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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